프랜차이즈 창업 현실?

프랜차이즈 창업 현실,
적나라하게 말씀드립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2년,
프랜차이즈 가맹 점주 6년,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 3년

11년 정도 현업에 있으면서
다양한 사장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창업한 현실,
망하는 사람만 있는 걸까요?

잘 되는 사람도,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현실,
뭐가 맞는 걸까?

잘 되는 사람은
왜 잘 되는지,

안 되는 사람은
왜 안 되는지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 되는 사람의 말만 들으면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양쪽의 입장을 잘 알고,
그 이유를 알아야
프랜차이즈 창업의 현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절대 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 안 좋은 상권
• 적은 임대료
• 안 좋은 본사
• 적은 투자비용
• 사장의 의지

상권이 안 좋을수록,
임대료가 낮을수록,
투자비용이 낮을수록
장사가 안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안 될 확률이
높은 곳에서
장사를 시작하고,
결과가 안 좋으면

이게
"프랜차이즈 창업의 현실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업의 성공은
100%는 없습니다.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면,
확률을 높일 수 있을 뿐이죠.

안 좋은 조건에서도
잘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장의 의지'죠.

사장의 의지가 뭘까요?

말 그대로
장사를 잘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누구나
비싼 월세 주고,
비싼 인테리어로
시작하면 좋겠죠.

그게 안 되는 경우
조금 빠지는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의지를 갖고,
손님을 우리 가게로 끌어올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하면 됩니다.

비싼 월세는
별다른 광고를 안 해도
우리 가게에 들어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안 되는 사장님은
우리 가게를 찾아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 플레이스를 꾸미고,
• 플레이스 광고를 하고,
• 콘텐츠를 생산하면 됩니다.

그럼 조금 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장사가 잘 되는 사장님에게
프랜차이즈 창업 현실을
알려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개인으로 하는 것보다
프랜차이즈가 낫다고
추천하실 겁니다.

개인 창업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죠.

저도
초보 창업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현실에 대해
양쪽 입장을 잘 이해하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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