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
" 가성비 좋아요 ", 10명 중 9명이 하는 말? . . .
결혼을 하면서 가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달꽃다방'은 아내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가게로 알려지길 바라기도 했지만, 저 스스로 이름을 걸고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가게를 찾는 분들에게 돈 값 이상은 꼭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맛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청담동 유명 셰프님을 쫓아다니기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90% 이상의 고객님이 "가격이 착한데 정말 맛있어요"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객님들이 남겨주시는 말들을 보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질만큼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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